서울애니매이션센터는 오는 6월2일부터 6일간 프랑스에서 열리는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한국 영화 15편이 초청됐다고 밝혔다. 안시 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일본의 히로시마,캐나다의 오타와,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 애니메이션 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축제 가운데 하나이며 지난해에는 이성강 감독의 "마리 이야기"가 장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초청작은 다음과 같다. 단편경쟁부="레드 트리"(한남식 감독),"타임 오디세이"(조세헌) TV시리즈부문="꼬마 펭귄 뽀로로"(김현호) 광고영화부문="십장생"(조세헌) 학생영화부문="하루의 파편"(정연주) "비나리"(이건임) "꼭두각시"(양선우) "5월...버스 안에서"(박윤경) "페이퍼 보이"(이대희) "49"(국경진) "아웃사이드"(최승원) 그린티(성정아) SAP(김현주) 파노라마부문 ="아이 러브 피크닉"(임아론) "흥보가"(류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