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한국영화 특별전이 열린다. '한국영화의 황금기'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특별전은 60년대 한국영화의 황금기를 조망할 예정으로 현재 작품 선정중이다. ▲영화 「히 러브스 미」의 홍보사 프리비젼과 에바스 화장품이 공동프로모션을 펼친다. 두 회사는 첫번째 이벤트로 오는 10일 시사회를 개최하고 입장전 관객 전원에게 에바스의 바디클렌저 '어클락테라피' 샘플을 증정한다. 14일 개봉 예정인 「히 러브스 미」는 사랑에 빠진 여자와 애정의 대상이 된 남자 사이에 벌어진 일들을 두 주인공 각각의 입장에서 살펴보는 형식의 영화로 「아멜리에」의 오드리 토투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시사회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에바스 화장품의 인터넷 홈페이지(www.evas.co.kr)에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bk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