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용 애니메이션 '에그콜라'의 제작사 인디펜던스는 최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투자계약식을 갖고 디스커버리창업투자(대표 정홍균)와 IMM창업투자(대표 정기성ㆍ김지훈)로부터 10억원씩 총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에그콜라'는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문화콘텐츠의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스타프로젝트 사업으로 선정된 작품.대중 음료인 콜라를 둘러싼 도둑들의 좌충우돌 모험담을 그린 3D 애니메이션으로 2004년 겨울 개봉을 목표로 현재 스토리 작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