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기자클럽은 2일 `2002 방송기자클럽 보도상' 취재보도부문에 `최규선 일행의 심야대책회의'를 보도한 KBS 이주형 기자 등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보도촬영부문=춘천 MBC 정영재ㆍ문영태 기자 `생명의 젖줄과 물의 반란' ▲스포츠부문=SBS 유철주 기자 `땀과 눈물 그 60일간의 기록' ▲지역보도부문=KBS 제주총국 양석현ㆍ이광우 기자 `환경호르몬의 기습, 성의 반란' ▲라디오부문=광주 CBS김의양 기자 `전남 도지사 아들, 손자 국정상실 조작의혹'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js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