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영화전문채널 MGM은 '초겨울에 맛보는 스릴러의 진수'란 주제 아래 공포 스릴러 영화 특선을 마련한다. 스티븐 킹 원작ㆍ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캐리'(7일 오전 1시)를 시작으로 앤서니 홉킨스 주연의 '양들의 침묵'(7일 오후 10시50분),'욕망을 파는 집'(9일 오전 1시),'스피시즈'(9일 낮 12시50분),'스피시즈2'(10일 오전 10시),'뱀파이어'(11일 밤 12시),'이블데드3'(12일 밤 12시) 등이 차례로 소개된다. 이 가운데 '스피시즈'와 '스피시즈2'는 각각 14일 오후 10시50분과 15일 오후 11시에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