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아시아 영화제에 한국영화 4편이 초청됐다. 샌디에이고 아시아 영화제는 샌디에이고 아시안 아메리칸 저널리스트협회가 주관하는 영화제로 곽재용 감독의 「엽기적인 그녀」, 이정향 감독의 「집으로…」,이현종ㆍ박광현ㆍ박상원 감독의 옴니버스영화 「묻지마 패밀리」, 김용진 감독의 「베이비토피아」가 상영작 목록에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