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로 접어든 가운데 함께 휴가를 가고 싶은 연예인으로 장나라,차태현씨가 1위에 올랐다. 1일 인터넷 여행사 넥스투어(www.nextour.co.kr)가 최근 1천2백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올 여름 함께 휴가 가고 싶은 남녀 연예인'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장나라는 3백1표(25%)를 얻어 여자 연예인 1위에 올랐다. 2위는 1백95표를 얻은 그룹 핑클이 차지했다. 남자 연예인으로는 차태현이 3백56표(29.6%)로 1위를 차지했고,원빈 장동건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