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나정태씨가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의 영은미술관에서 `돌 속의 화가들'전을 개최한다. 나씨는 미술사에 나오는 화가들의 고뇌와 화풍, 기법, 자화상 등을 연구한 뒤자연 상태인 돌과 나무로 그 이미지를 재창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출품작은 대형사진연구자료와 함께 소개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