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수용)는 유수열 영화등급분류소위원회 의장을 비롯한 13명을 위원으로 위촉해 사후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사후관리위원은 영상물등급위 관련업무 사후관리계획의 수립과 시행, 모니터요원의 구성 및 운영, 국민여론조사 실시, 등급분류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및 기준 건의 등의 업무를 앞으로 1년 동안 수행하게 된다. 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유수열(63) △임정희(여ㆍ45) 영화수입추천소위원회 의장 △노계원(63) 비디오물등급분류소위원회 의장 △권장희(38) 게임물등급분류소위원회 의장 △박상우(37)온라인게임물등급분류소위원회 의장 △조명현(49) 게임제공업용게임물등급분류소위원회 의장 △장옥님(여ㆍ44) 가요음반소위원회 의장 △오정진(여ㆍ32) 무대공연소위원회 의장 △강신구(61) 영상물등급위 사무국장 △최은실(여ㆍ38) 한국소비자보호원표시광고팀장 △강민아(여ㆍ34) 서울YW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차장 △강에스더(여ㆍ32) 매체비평우리스스로교육부장 △최석규(70) 한국예총 감사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