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색이 사용된 작품만을 한데 모은 '블루'전이 7월 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2부에 걸쳐 열린다. 제1부(3-15일) 출품작가는 김봉태, 박승순, 허욱씨 등 15명. 제2부(17-29일)에서는 강운, 고낙범, 이희중씨 등 16명의 작품이 소개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