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김찬일씨의 개인전이 서울 청담동 박영덕화랑에서 열리고있다. 29일까지. 김씨는 '탈회화적 회화' 제목의 이번 전시에 'DOTS' 'CIRCLE' 등 20여점을 출품했다. 다양한 재료로 캔버스 표면에 요철을 형성함으로써 금속성과 색의 부드러운조화를 겨냥했다. ☎ 544-8481.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