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은 축구 대표팀 거스 히딩크 감독의 CF 파트너로 전지현을 꼽았다. 인기도 조사 전문 인터넷 사이트 VIP(www.vip.co.kr)가 지난 17∼24일 이용자 1만2천여명에게 '히딩크 감독과 함께 CF에 출연하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연예인'을 물어본 결과 전지현은 전체 응답자의 21.6%로부터 클릭을 받았다. 송혜교는 11.3%의 득표율로 2위에 랭크됐고 이미연(8.3%),최진실(7.2%),전인화(7.1%)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