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페스티벌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모차르트의 밤'이 30일오후 7시 30분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박정오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임세복.신현동의 협연으로 「오페라 '돈 조반니'서곡」「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내림마장조 K.365」「교향곡 라장조 K.297파리'」 등 모차르트의 작품들을 들려준다. ☎ 586-0945. ▲바이올린, 기타, 쳄발로와 함께하는 '실내악 여행'이 다음달 3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 기타리스트 배장흠, 쳄발리스트 허진선이 출연, 베라치니의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마단조」, 파가니니의 「소나타 콘치에르타타」, 비발디의 「기타와 바이올린, 쳄발로를 위한 콘체르토 가단조」 등을 연주한다. ☎ 497-1973. (서울=연합뉴스) passi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