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화동 pkm갤러리가 젊은 작가 세 명을 초대해 비디오 작품전을 26일부터 7월 16일까지 개최한다. '불온한 경계' 제목의 이번 전시에는 구동희, 장지아, 케이스 허스가 참가해 관계의 경계, 공간의 경계, 위치의 경계를 각각 탐구한다. ☎ 734-9467.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