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김영기.구본주, 비올라 김도연, 첼로 여미혜로 구성된 노블레스 현악4중주단의 제4회 정기연주회가 다음달 6일 오후 8시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K.525」, 멘델스존의 「현악4중주작품 44의 1」, 하이든의 「현악4중주 작품 64의 5」중 '알레그로 모데라토', 차이코프스키의 「현악4중주 작품 11」중 '안단테 칸타빌레' 등을 연주한다. ☎ 508-2922. (서울=연합뉴스) passi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