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비디오 전문회사인 비엠코리아(대표 나상진)는 EBS TV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티모시네 유치원"의 "영어원어"편과 "우리말 녹음"편을 출시했다. 미국의 유명 아동문화 작가이자 삽화가인 로즈메리 웰스의 그림 동화책을 바탕으로 제작된 "티모시네 유치원"은 유치원생 또래의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일과 관심사를 흥미롭게 담아낸 작품이다. 영어원어편은 가정과 유치원에서의 대화와 다양한 표현을 정확한 영어 발음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비디오 6개와 영한대본 2권으로 구성된 영어원어편은 9만원,우리말녹음편은 비디오 2개에 2만7천5백원이다. (02)790-9000 길 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