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봄개편을 맞아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을 기존의 15개 프로그램에서 24개 프로그램으로 확대한다. 이번에 자막방송을 실시하게 될 프로그램은「아침마당」,「인간극장」,「좋은나라 운동본부」,「월드컵 풍물기행」,「체험 삶의 현장」등이며, 주당 자막방송 시간은 기존의 2천55분에서 2천530분으로 증가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최승현기자 vaida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