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국제지역학부 김민전 교수가 오는 6일부터 KBS 2TV 시사프로그램「추적 60분」의 진행을 맡는다. 서울대 외교학과와 정치학 대학원을 졸업한 김교수는 국회 사무처 법제예산실 정책조사관, 국회사무처 연수국 교수 등을 거쳤다. 「추적 60분」은 김교수의 진행과 함께 방송 시간대를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서 토요일 오후 10시로 옮기며, 더욱 심화된 취재내용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는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승현기자 vaida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