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과 주한 브라질 대사관은 브라질에 이민한 아시아인들의 일상생활을 담은 사진작품 140여점을 15일부터 25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중국, 일본 등의 이민자들이 낯선 브라질에서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보여주는 것. 전시작은 서울에 이어 일본 도쿄(東京)와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자리를 옮겨 차례로 전시된다. ☎ 738-4970~3.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