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차인표씨가 14일 기업은행 명예직원으로 위촉됐다. 차씨는 작년 8월부터 기업은행 광고모델로 활동하면서 부드럽고 정중한 인상으로 기업은행의 이미지를 높여 명예직원으로 위촉했다고 기업은행은 설명했다. 차씨는 4월부터 기업은행의 새 광고에 출연하면서 앞으로 팬 사인회를 개최하고 기업은행의 각종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차씨에게 감사패와 함께 기업은행과 거래시 평생 각종 수수료가 면제되는 '기은 한가족 카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