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정과 홍자영의 피아노 두오 연주회가 10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바흐의 「만인의 기쁨이신 예수 BWV 147」, J.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작품 314」,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작품 71a」 등을 연주한다. ☎ 497-1973. ▲류영재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가 11일 오후 8시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바흐의 「파르티타 제2번 중 '샤콘'」, 드뷔시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사단조」, 브람스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제1번 사장조」, 쇼송의 「시곡」 등을 연주한다. 부산예고와 한양대 음대 관현악과를 졸업한 류영재는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 등에서 수학했다. ☎ 545-2078. (서울=연합뉴스) passi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