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은 28일 오후 7시 30분 대전광역시 엑스포아트홀에서 '2002마스터시리즈Ⅱ-바이올린 선율로 여는 봄'을 마련한다. 객원 지휘자로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 심포니의 음악감독 로런스 스미스가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윤수영의 협연으로 로시니의 「도둑까치」 서곡, 베토벤의「로망스 사장조 작품 40」, 슈만의 「교향곡 제1번 내림 나장조 작품 38」을 연주한다. ☎ (042) 488-3616.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sisyph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