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방송 MBC 드라마넷이 국내 처음으로 일본TV 드라마를 수입한다. MBC 드라마넷은 18일 일본 도쿄 후지TV 본사에서 '도쿄 러브스토리'(11편),'101번째 프로포즈'(12편),'춤추는 대수사선'(11편) 등 3개 드라마 총 34편의 국내방영권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