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시철도공사(5∼8호선)는 이달에 7호선이수역 등 6개 역에서 응원 퍼레이드와 하모니카 연주 등 14차례의 공연을 펼친다. 이수역에서는 9일 오후4시 김광원 등의 색소폰 연주와 기악 트리오 연주가, 23일 오후 6시에는 응원단 퍼레이드 등이 각각 마련된다. 또 19일 오후 6시 까치산역에서는 김양섭의 하모니카 연주 등이, 23일 오후 5시광화문역에서는 `소리천사'의 클래식 공연이, 그리고 24일 오후 5시 천호역에서는언더 댄스그룹 10팀의 댄스축제가 각각 펼쳐진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