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TV가 운영하는 케이블 채널 'OSB오락'이 7일부터 무협영화전문 채널로 바뀐다.
OST TV는 중국 대만 홍콩의 다양한 무협영화 판권을 확보한 상태다.
무협영화전문 채널로 바꾸게 된 것은 OST TV가 자체 조사한 결과 시청자들의 상당수가 무협영화에 폭넓은 관심을 갖고 있고 마니아층도 두터운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밴드 벤치위레오(BenchWeLeo)가 열 번째 디지털 싱글로 돌아왔다.벤치위레오는 2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열 번째 디지털 싱글 '프리지아(Freesia)'를 발매했다.벤치위레오는 '프리지아'에 그들만의 색깔로 칠한 봄을 담았다. 드넓은 초원 위에 피어난 '프리지아'는 봄을 알려주는 낭만의 시작으로, 새로운 시작 옆에 서있는 이에게 기꺼이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마음이 담겼다.특히 벤치위레오는 '프리지아'를 통해 새로운 날을 계획하며 전진하는 이들에게 든든한 응원군이 되고자 한다. 그동안 인디씬의 아이코닉한 밴드로서 다양한 메시지를 전한 만큼 또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울릴 것으로 기대된다.벤치위레오는 2018년에 데뷔해 2020년 '제4회 올스타 뮤지션 페스티벌' 우수상을 수여하는 등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뜨거운 사랑을 받는 중이다.한편, 벤치위레오가 최근 전속 계약한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로,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