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복희와 재즈 색소포니스트 이정식이 내달 22-24일 서울 남대문 메사 팝콘홀에서 합동 재즈콘서트를 연다. 3부로 나뉘어 진행될 이 콘서트는 ▲올드팝 ▲윤복희 히트곡 메들리 ▲전통가락과 재즈의 만남 등으로 꾸며진다. 윤씨의 히트곡 ''웃는 얼굴 다정해도'' ''여러분'' ''왜 돌아보오'' ''너와 나'' ''파랑새'' 등을 재즈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 ☎ 1588-7890, 1555.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ckch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