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대한민국 현대미술제가 15일부터 창원에 있는 성산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현대적 구상'' ''서정적 구상'' ''사실적 구상'' ''내일의 작가'' 등 4개 부분으로 나눠 구상 계열의 작가와 신예작가 등 41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다. 대상을 현상대로 표현하지 않는 초현실주의를 비롯해 서정성이 두드러진 작품,초현실주의 작품 등 포괄적인 의미의 구상 계열 작품들이 출품된다. 참여작가는 이석주 임립 지석철 황영성 김일해 장순업 주태석 구자승 김재학 이목을 등이다. 3월15일까지.(055)266-8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