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미 귀국 피아노 독주회가 18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바흐의 「전주곡과 푸가 BWV 888」,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작품 28」, 드뷔시의 「기쁨의 섬」, 리스트의 「베네치아와 나폴리」, 히나스테라의 「아르헨티나무곡」 등을 연주한다. 서울대 음대 기악과를 졸업한 이경미는 프랑스 파리 국제음악원과 베르사유 국립음악원 등에서 수학했다. ☎ 516-5141~2. ▲김혜정 귀국 피아노 독주회가 20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헨델의 「모음곡 제5번 마장조 HWV 430」,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가장조D.664」, 리스트의 「오베르만의 계곡」, 라벨의 「거울」 등을 연주한다. 경희대 음대 기악과를 졸업한 김혜정은 미국 피바디 컨서버토리에서 수학했다.☎ 497-1973. (서울=연합뉴스) passi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