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전문채널 ''채널F''는 오는 14일부터 채널명을 ''푸드채널''로 바꾸고 대규모 프로그램 개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채널F측은 음식이라는 뜻의 ''푸드''를 전면에 내세워 요리전문방송의 이미지를 더욱 확실히 하기 위해 채널명을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편과 함께 최유라 최화정 등 인기 진행자를 영입해 시청자의 관심을 끌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