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사장 이종덕)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연 관람과 신년 해맞이 정동진 기차 버스여행을 묶은 패키지 상품 '광화문에서 정동진까지'를 판매한다. 31일 밤 10시 대극장에서 열리는 송년 제야음악회 관람과 무박 2일의 정동진 기차 버스여행을 묶은 기획상품으로 추전역 설원에서의 캠프 파이어와 정동진역에서의 록 콘서트 및 신년 일출 관람 등의 코스로 짜여 있다. 저녁식사와 간식 등을 포함한 패키지 가격은 기차 12만원, 버스 10만원이다. *399 - 1701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