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의 정감=국립국악원 송년음악회.무형문화재 종묘제례악,원장현의 대금독주곡 '소쇄원'김광숙의 '수심가' ,풍물놀이 등이 선보인다. 2부에서는 이주은 강효주 등 젊은 소리꾼들이 김영동의 '어디로 갈거나',백성기의 '논개' 등을 들려준다. 21일 오후 7시,22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02)580-3300. ◇토너스 트리오 창단연주회=양고운(바이올린) 이강호(첼로) 박종화(피아노)씨의 앙상블 창단 연주회.19일 오후7시30분 울산 현대예술관.(02)583-6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