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소리꾼들이 창극 한마당을 꾸민다. 국립창극단이 21일부터 30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토끼와 자라의 용궁여행'을 공연한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명창 16명이 중견창극단원 11명과 함께 출연한다. 이번 무대는 창극의 대중화와 미래고객 개발을 겨냥하고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