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황규태씨의 일곱번째 개인전이 24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 출품작은 문구점의 스티커 레이블이나 컴퓨터 모니터의 표면을 확대한 컬러 이미지와 황씨가 1960년대에 찍었던 사진을 재해석한 흑백 이미지 사진들이다. ☎ 733-8945.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