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코타 작업으로 잘 알려진 정미연씨가 24일부터 대구 아문아트센터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생의 표정'을 주제로 드로잉 테라코타 성화 아프리카 기행화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한 실험작들을 내놓는다. 정씨는 주로 인물을 모티브로 작업한다. 11월 6일까지. (053)255-1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