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2006 월드컵의 TV 중계권료 협상이 최종타결됐다. 월드컵 TV중계료 협상을 위해 KBS MBC SBS 등으로 구성된 한국방송단은 지난 9일 국제축구연맹(FIFA)의 중계권 판매대행사인 독일 키르히미디어측과 6천만달러(약 7백50억원)수준에서 중계권 협상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