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현대인형극회)=탁구공 요구르트 우유팩 등으로 제작한 인형들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콘서트 형식으로 꾸민 줄인형 콘서트. 20일까지 정동극장. 오후 7시30분. (02)733-8960 ◇다섯 하늘과 네 구름동안의 이별(극단 김금지)=단종을 사랑했던 궁녀,단종비를 흠모했던 무관이 환생해 서로 엇갈리는 사랑을 만들어가며 펼치는 픽션과 논픽션이 여운을 준다. 7일까지 예술의전당 소극장. 평일 오후7시30분,주말 4시 7시. (02)76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