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추석 때 송편을 가장 예쁘게 빚을 것같은 연예인으로 송혜교를 꼽았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19-26일 이용자 2천29명에게 '송편을 예쁘게 빚을 것 같은 여자 연예인과 밤을 예쁘게 깎을 것 같은 남자연예인'을 물어본 결과 탤런트 송혜교와 조인성이 각각 472명(22.96%)와 944명(42.60%)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선정됐다. 여자 연예인 중에서 2위는 '선희진희'에 출연중인 손예진(21.50%)이, 3위는 개그우먼 박경림(20.48%)이 차지했으며, 남자연예인 중에서는 가수 유승준(22.79%)과 강타(15.56%)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