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내사랑(아틀랜타 컨텐츠) 누벨 바그의 기수 프랑스 알랭 레네 감독의 장편데뷔작.2차세계대전이 끝난지 10여년뒤 히로시마에서 만난 프랑스 여인과 일본 남자와의 사랑을 통해 전쟁의 상흔을 캐들어간다. 시공을 넘나드는 형식과 사운드와 이미지의 절묘한 조합이 인상적이다. 인비져블(메트로) 카메론 디아즈,조나다 브룩스터 주연.한 자매가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았다. 피비는 당차고 씩씩한 언니 페이스에 대한 열등감에 늘 기가 죽어 지낸다. 그러던 어느날 언니가 남자친구와 포르투갈로 여행갔다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감독 아담 브룩스. 오!그레이스(DMV) 평범한 중년주부 그레이스는 남편이 세상을 떠난후 남편에게 여자가 있었고,엄청난 빚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그레이스는 곡절끝에 화초가꾸는 소질을 살려 대마초를 재배해 팔기로 한다. 가슴한편이 훈훈해지는 코미디.중견배우 브렌다 블리신의 열연이 빛난다. 감독 나이젤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