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치자꽃(기획집단 멍석)=여성의 자기상실을 섬세하게 다뤄 인기를 얻었던 동명 드라마를 무대로 옮겼다. 작·노희경·연출 김현탁,출연 강부자 조민수 송희아 등. 화-금 오후 4시 30분 7시30분. 10월 28일까지 학전그린소극장. (02)518-322 ◇인류 최초의 키스(극단 청우)=누가 이들을 미치게 하는가. 청송감호소에 수감된 범죄자들을 통해 정상과 비정상,이성과 광기의 경계를 묻는다. 작 고연옥·연출 김광보. 화-금 오후 4시30분,토 4시30분 7시30분,일 공휴일 3시 6시. 10월3일까지 대학로 플레이하우스. (02)764-7064 ◇풍선교향곡(악어컴퍼니)=파시즘에 관한 유쾌한 비판. 작·연출 김태웅,출연 강미주 김수경 등. 화-목 오후 7시30분,금-일 4시30분 7시30분. 30일까지 바탕골 소극장. (02)764-87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