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열린은 10일부터 3개월간 대학로 극단 열린 메소드 실험실에서 배우 및 성우 지망생을 대상으로 '무대화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조명남(경기대, 동신대 교수 겸 배우), 서상권(용인대, 경민대 교수), 오순한 (극단 열린 대표)이 각각 언어화술과 소리화술, 몸화술에 대해 강의한다. 모집인원은 16명. ☎741-9103.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