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우리의 풍류 한마당을 즐길 수 있도록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전통민속예술 야간공연을 마련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연일정은 ▲9월1일(19:00∼20:00) 임실필봉농악(무형문화재 제11-5호) ▲9월2일(19:00∼20:00) '넓은 마당의 타악 퍼포먼스', '국악실내악단 비개비 공연' ▲9월8∼9일(19:00∼20:00) '전통한복 패션쇼 및 전시' ▲9월15일(19:00∼20:00) 승전무▲9월16일(18:00∼20:00) '가을밤의 대향연' 등이다. 문의 남산골 한옥마을 ☎(02) 2266-6937∼8. (서울=연합뉴스) 김영섭 기자 kimy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