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극단 독립극장)="한국의 잔다르크"라 불렸던 여성 독립운동가 정정화의 일대기. 98년 초연됐던 연극 "아 정정화"를 원로극작가 노경식씨와 "조선제왕신위""렌트"로 주목받은 30대 연출가 윤우영씨가 새롭게 다듬었다. 출연 원영애등. 9월6일까지 대학로 문예회관 대극장. (02)762-0010 "위성신은 거북이를 좋아한다-베스룸"=젊은 연출가 위성신의 연작 공연 첫번째 무대. 여자들의 욕실에서 엿보는 여자의 일생. 위성식 작.연출,출연 추정화 김미라 전 영. 화-금 오후 7시반,토일공휴일 4시30분 7시30분 9월30일까지 아리랑 소극장. (02)3672-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