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미술관(관장 홍라희)은 2일 오후 4시 서울 순화동 호암갤러리에서 조선시대 분청사기를 감상하는 '분청사기 명품전Ⅱ'개막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탁병오 서울시 부시장,최만린 서울대 명예교수,홍 관장,이건희 삼성문화재단 이사장,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회장,오광수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