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리고 있는 ' 메소포타미아 문명전'을 찾은 학생들이 바벨탑 축소모형 앞에서 고대중동지역의 의상을 입은 안내원들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 전시회는 8월 28일까지 열린다.


강은구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