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각가 아랙산더 칼더(1898-1976)가 알루미늄에 붉은 색을 칠해 만든 조각작품 "무제". 이 작품은 칼더를 비롯 몬드리안 바자렐리 등 현대 추상미술 거장 50여명의 작품 80여점이 출품되는 "20세기 추상미술의 빛과 움직임"전(27일-8월15일,서울 갤러리현대.조선일보미술관)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