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현 전='떠나기,떠나보내기'를 주제로 전통 소재인 나무와 철 납을 이용해 배와 노를 형상화한 조각 설치작업. 19일까지 통인화랑. (02)735-9094 ◇박철 전=캔버스에 닥종이를 여러겹 붙이고 그 위에 고서적의 낱장들을 겹쳐 탁본으로 떠낸 형상을 보여주는 작품. 30일까지 아시안라이브갤러리. (02)3430-8668 ◇이원 전=서울대 동양화과 출신 여성작가들의 21번째 회원전으로 김경선 민재영 심현희 오선경 조은영 출품. 19일까지 모인화랑. (02)739-9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