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월간지 "키노"가 재창간을 선언했다.

키노네트(대표 김대선)는 최근 제2창간 기념 설명회를 열고 6월호부터 보다 쉽고 세련된 내용으로 젊은 감각에 맞는 전문지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95년 창간된 키노는 심층적인 영화기사로 인정받아 왔지만 일부에선 너무 전문적이고 난해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키노네트는 nkino.com(www.nkino.com)와 월간 KINO를 통해 28일부터 7월31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