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비디오] '주바쿠' ; '듀스 비갈로' ; '컷어웨이' 등
"일본의 국민배우"라는 야쿠쇼 코지가 주연했고 99년 일본내 23개 영화상을 석권했다.
사회고발적인 묵직한 주제를 스릴있게 끌고간다.
"주바쿠"는 "주술"이라는 뜻.
감독은 "바운스"와 "가미가제 택시"를 만든 하라다 마사토.
<>듀스 비갈로(브에나비스타) "아메리칸 지골로"에서 뼈대를 빌려온 섹스 코미디.
돈을 벌기 위해 남창일을 하기로 한 어리숙한 수족관 청소부를 내세워 황당무계한 코미디를 엮어냈다.
비실비실하고 초라한 "지골로"는 몸대신 관심과 애정으로 여자들의 환심을 산다.
롭 슈나이더 주연.
감독 마이클 미첼.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스타맥스) "총알탄 사나이"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레슬리 닐슨이 주연한 SF코미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대표작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비롯해 "맨인블랙""스타워즈"등 인기 SF영화를 패러디했다.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루치아노 파바로티 같은 유명인사들의 닮은꼴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원제는 "2001 스페이스 모방"쯤이다.
<>컷어웨이(폭스) 스카이다이빙을 소재로 한 범죄액션물.
마약밀매를 수사하던 미국 관세요원이 범죄와 관련된 스카이다이빙 캠프에 잠입한후 갈수록 스카이다이빙에 매료된다.
영화 "폭풍속으로"가 "고공침투"속으로 뛰어든 듯 하다.
스카이다이빙의 짜릿함은 볼만하다.
감독 가이 매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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