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공연기획사와 손잡고 본격적인 공연예술의 국제교류에 나서는 프로덕션이 설립된다.

29일 문을 열고 활동을 시작하는 공연 기획.제작사 가네샤 프로덕션(GANESA Production Company. 대표 김성희)은 세계적인 기획사 샥스핀(Shaksfin & Company GmbH)과 제휴, 전세계를 대상으로 국제 문화교류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독일에 본사를 둔 샥스핀은 세계적인 공연 기획.제작사로 지난 98년 설립돼 세계 정상급 예술작품 제작과 문화 교류를 위한 각종 사업을 벌이고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