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사무국이 3, 4, 5월 마지막주 토요일 부천시민대강당에서 ''PiFan 다시보기''행사를 연다.

영화제 사무국은 "일년내내 함께 하는 영화제로 자리잡기 위한 기획"이라고 밝혔다.

98년, 99년 부천영화제의 수상작을 위주로 작품을 상영한다.

시간은 오후 4시 6시, 관람료는 무료다.

첫 회인 24일에는 호주 출신 존 폴슨 감독의 ''시암 썬셋''과 스페인 마누엘 고메즈 페레이라 감독의 ''당신의 다리 사이''를 상영한다.

4월에는 ''사무라이 픽션'', ''언피쉬'', 5월에는 ''롤라런'', ''큐브''를 각각 상영한다.

(032)327-1292/www.pifan.com

[한국경제]